목포고용노동지청장 등의 후임인사가
한 달 가까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 고용노동지청은 전임 이재준 지청장이
이달 초 서울지역으로 발령됐고
근로개선 지도과장도 6월 말 공로연수에
들어갔지만 후임 지청장 등의 인사발령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잦은 사고와 임금체불 등 노동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후임자도 없이 전임자가 떠나
업무공백이 우려된다며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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