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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관광문화사업 투자심사에서 대거 제동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7-31 18:15:32 수정 2013-07-31 18:15:32 조회수 0

목포시의 가톨릭 성지 활용 사업에
전라남도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올해 2차 투융자 심사를 열어
3천8백억 규모의 37개 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목포 가톨릭 성지활용 관광자원화 사업과
여수 관악 페스티벌 등
9건을 재검토하도록 했고, 조건부는 19건,
적정은 9건이었습니다.

시군들의 사업들이 투융자 심사에서
가로막힌 건 요건을 까다롭게 한 정부 방침과
재정 문제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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