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축제와 함께 피서를..."(R)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7-30 08:21:01 수정 2013-07-30 08:21:01 조회수 0

◀ANC▶

푹푹찌는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도에서는 풍성한 여름 축제가 마련돼,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헬기)

세마리의 학이 섬이 됐다는 이야기가 깃든
전남의 목포의 삼학도.

===========화면전환======================

정원처럼 복원된 인공 수로에 카누가
출현했습니다.

두 명이 조를 이뤄 1.2킬로미터의 코스를
카누로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40분 남짓.

하루 4차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고석형 *관광객*
"..상당히 풍경좋고,재미 있네요..가족끼리
오면 좋겠어요.."

다음 달 2일부터 닷새동안 이 곳 삼학도를
무대로 목포해양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

70년 대 파시 풍경이 재현되고,요트 체험 등
30가지가 넘는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합니다.

◀INT▶정종득 *목포시장*
"...낭만이 있는 축제..."

이와 함께 장흥물축제와
강진청자축제 등
크고 작은 여름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도 식히면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즐비해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또 어촌 마을과 해변 곳곳에서
맨손 고기잡이,갯벌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