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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병원성대장균'이 원인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7-29 18:15:32 수정 2013-07-29 18:15:32 조회수 0

지난 17일 발생한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은 병원성대장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으로 밝혀졌고,
150여 명이 양성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여름철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많다며
음식물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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