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5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통발 세척 작업중이던 2.9톤 어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선장 50살 최 모 씨가 어깨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 있는 공기압축기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선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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