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2도,
목포 28점2도 등 평년 수준을 보였으나
습도가 90%에 달해 피부로 느끼는 무더위는
심했습니다.
기상대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되다 오는 27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돼 30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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