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다음달 중국어선들의
조업 재개를 앞두고 전술경진대회를 여는 등
대응전술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목포 허사도 해상에서
해상종합전술 경진대회를 열고
목포해경을 비롯한 3개 해양경찰서 소속
단속요원 8명으로 구성된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 팀별 불법조업 외국어선
진압전술 등을 평가했습니다.
전국 지방청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오는 9월 해양경찰의 날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전술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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