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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보호자 책임"서약 말썽

입력 2013-07-22 18:15:56 수정 2013-07-22 18:15:56 조회수 0

전남도교육청이 힐링캠프를 추진하면서
안전사고의 책임이 참가학생과 보호자에게
있다는 내용의 서약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등산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위험한 프로그램은 없다며 보호자들이 프로그램 진행상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는 취지로 넣은
조항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이
국립나주병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힐링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정신치료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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