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특산물인 무화과가 첫 수확돼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무화과는
8킬로그램 한 상자 도매가격이 6만 원으로
예년보다 만 원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노지재배 무화과는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황은 지난해 동해에도 불구하고
평년 수준을 보이면서 올해 영암지역에서
3천6백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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