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한 중학교의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사고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학생과 교사 식중독 의심 환자 247명
가운데 35명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칼과 도마, 보관식 등 환경검체 7건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으며 일주일 뒤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7건의 식중독 사고로
33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학교 급식시설은 2건에 280명으로 전체의
8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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