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생산보다 병해충이 적고 생산량이 많은
시설하우스 홍고추가 이달부터 출하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수확에 들어간
시설하우스 홍고추는 노지재배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해남지역에서 백여 톤 가량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하우스 고추는
최대 아홉 번까지 생산할 수 있고
탄저병의 원인인 비와 바람을 차단해 병해충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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