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을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가 오는 8월말까지 건립됩니다.
진도군은
진도대교 인근 녹진 관광지 만 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10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7층, 최고 60미터 높이 규모의 진도타워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진도타워는
울돌목, 진도대교 등과 함께 전남 서남권의
대표적인 관관랜드마크로 자리매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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