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J프로젝트 개발사업의 걸림돌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의 10년 숙원인 J프로젝트 개발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J프로젝트 건설사업에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성지구 개발의 최대 걸림돌이던
160억 원 규모의 이행보증보험증권 제출을
농림부가 면제하기로 했고,

문광부가 개발계획을 반려하면서
무산위기에 놓였던 부동지구는
법정 다툼 끝에 사업자가 승소했습니다.

◀ＳＹＮ▶
(담보금 면제 등 걸림돌 들이 사라지고 있는 셈입니다.)

MB정부에서는 새만금 개발에 밀려
민간 투자자 조차 찾기 어려웠던 점과 비교하면 J프로젝트 관련 희소식 들은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구성지구 이행보증 면제 조치는
청와대 회의에서 나온 것이어서
J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시각이 달라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ＳＹＮ▶
(박근혜 정부의 인식이 과거 정권과는 달라졌고..)

지난 10년간 장밋빛 전망속에서도
첫 삽조차 뜨지 못했던 J프로젝트 사업,,

'호남 홀대론'의 대표적 사업으로 지적되던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개발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더 큰 지원이 시급합니다.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J프로젝트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미래 전망을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