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의 관광운영사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의 관광상품사업 가운데
지난 6월까지 무안공항면세점과
남악골프연습장 사업만 목표치의
40%를 웃돌았고, 울돌목거북선과
천일염 운영사업 매출은 각각 천만 원과
1억 7천만 원에 그치면서 예상의 10%에도
못미쳤습니다.
위탁운영 중인 해남땅끝호텔과
한옥호텔 영산재, 오동재 등의 매출실적도
목표치에 비해 평균 1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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