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개발공사 관광운영사업 실적 부진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7-12 21:15:50 수정 2013-07-12 21:15:50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의 관광운영사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의 관광상품사업 가운데
지난 6월까지 무안공항면세점과
남악골프연습장 사업만 목표치의
40%를 웃돌았고, 울돌목거북선과
천일염 운영사업 매출은 각각 천만 원과
1억 7천만 원에 그치면서 예상의 10%에도
못미쳤습니다.

위탁운영 중인 해남땅끝호텔과
한옥호텔 영산재, 오동재 등의 매출실적도
목표치에 비해 평균 1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