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2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군의회 의장들은 오늘 여수에서 열린
제187차 의장단 회의에서
여수박람회가 폐막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으나 정부는 사후활용보다는
민간매각과 정부 선투자금 회수 등에 몰두해
도민들의 기대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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