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혐의로 59살 김 모 씨 등 42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4천5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지난 5월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양귀비· 대마 불법 재배 특별단속을 펼쳤는데 적발된 이들은 60대 이상의
고령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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