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두드러기와 복통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 쯤
영광군의 한 대안학교에서 15살 김모군 등
6명이 복통과 두드러기,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영광보건소는 "하루 전 부모가
사다 준 피자를 나눠 먹었다" 말을 토대로
해당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해당 학교의 위상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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