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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생산 이력제 시행…수입소금과 차별화

김윤 기자 입력 2013-07-07 21:15:42 수정 2013-07-07 21:15:42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수입산 소금이 국산 천일염으로
판매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5억원을 들여 천일염 생산 이력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천일염 생산 이력 관리제는
천일염 포장재에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는
사업으로 대한염조합에서 시행하는데,
정품 인증 라벨은 10kg와 20kg 규격포대에
부착하며 천5백여만 개를 제작해 28만7천 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량은
29만 톤으로 전국 대비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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