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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상서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김윤 기자 입력 2013-07-07 21:15:35 수정 2013-07-07 21:15:35 조회수 1

어제 오후 5시20분 쯤
영광군 낙월면 각이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9톤 급 연안자망어선 선원
59살 심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심씨는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해경 경비정이 육지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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