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전남 서남부지역의 4월 수출액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전남 서남부 지역의 4월 수출액은
3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2만 달러보다 무려 52% 감소했고
주요 제조업체의 상시고용인원도
2만4천여 명으로 7.1%줄었습니다.
가동률도 89.1%로 1.6%포인트 하락했지만,
생산액은 6천2백억여 원으로 2.5%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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