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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하던 70대 쓰러져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7-01 21:05:25 수정 2013-07-01 21:05:25 조회수 0

오늘 오후 12시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논에서
7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논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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