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이 피서인파로 붐볐습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함평 돌머리,
증도 우전해수욕장에는 각각 만5천명과 만명,
3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또 해남 대흥사와 영암 월출산 계곡 등에도
이른 아침부터 피서 인파로 넘쳤고,
도심 인근 산과 영산강 자전거 도로에는
땀방울을 흘리며 더위에 맞서는
등산객과 싸이클 동호인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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