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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 회원 등 3천명 국정원 규탄 집회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6-30 21:05:57 수정 2013-06-30 21:05:57 조회수 0

통합진보당원과 진보단체 회원 3천여명이
광주에서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과
남북 정상회담 기록물 유출 사건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역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결의대회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이 참가해 책임자 처벌과 국정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진보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새누리당 광주시당을 항의 방문한뒤
옛 도청 광장까지 행진해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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