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초등학생들이 목포의 노래를 합창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목포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40명은
오늘 목포역에서
'목포노래부르기' 행사를 갖고,
목포의 눈물 등 목포 관련 노래와
동요 합창곡을 관광객들에게 들려줬습니다.
목포동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오늘 행사가
목포역과 동초등학교의 철도교통문화
교과과정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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