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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산지 종합유통센터 3년째 제자리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6-24 08:10:47 수정 2013-06-24 08:10:47 조회수 0

전라남도 산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이
3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와 돼지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역할을 맡을
산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지만
농협구조개선 자금이 크게 줄어든데다
함평의 한 식품회사와 농협간 도축장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부지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소 사육량은 49만 마리로 전국 2위,
돼지 사육량은 98만 마리로 전국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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