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그친 뒤 무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이 30점7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고
목포가 28도, 무안 28점3도 등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렸고
74%에 이른 높은 습도때문에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더 심했습니다.
찜통더위는 내일도 계속되다 주말인 모레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제4호 태풍 리피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오늘과 내일 짙은 안개 끼는 해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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