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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기승.. 영암 30.7도

입력 2013-06-20 18:11:51 수정 2013-06-20 18:11:51 조회수 0

장맛비가 그친 뒤 무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이 30점7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고
목포가 28도, 무안 28점3도 등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렸고
74%에 이른 높은 습도때문에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더 심했습니다.

찜통더위는 내일도 계속되다 주말인 모레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제4호 태풍 리피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오늘과 내일 짙은 안개 끼는 해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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