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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14 세계 해설가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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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8개국, 8천5백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해설협회는
내년 9회 해설가 대회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으며, 전라남도가 유치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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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모레(21일)
목포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15개 업체가 참여하며,
창업정보관과 직업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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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천3백 곳의 아동돌봄시설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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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행정선 부두에 36피트 급 9척이
계류할 수 있는 소규모 요트 계류장이
오는 10월까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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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소가 전국 최초로 인공 재배에
성공한 참바늘버섯이 산림청의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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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시문학파 기념관이 개관 1년만에
전라남도로부터 1종 전문박물관에 등재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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