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 선수를
기리는 '제4회 땅끝바다 수영대회'가
해남 송호해변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27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킬로미터와 3.3킬로미터,
5백미터 개인전과 1.2킬로미터 단체 릴레이
종목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80퍼센트
늘어난 6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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