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 목적으로 받은 국비사업 보조금을
교비로 충당해야 할 부분에 전용한 혐의로
순청 청암대 전,현직 총장과 전 부총장 등
핵심 간부 5명을 지난달 불구속 입건해
광주지검 특수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암대는 지난 3월,
배임과 횡령 혐의로 산학부장 이 모씨가
구속된 데 이어,
최근 회계부장 강 모씨도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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