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조류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여야 국회의원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14일) 완도군에서 열립니다.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 지방 살리기 포럼'이 마련한 세미나는
2014 완도 해조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조류 산업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이자리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완도 해조류 박람회 지원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김종식 완도군수와 함께
노화도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전복양식 실태를 살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