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올해 배수개선사업비 7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 진척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예산이 확보된 곳은
지난 2천7년 착수한 무안 복길을 비롯해
함평 장년, 고흥 죽암, 나주 진천 등 7지구로
그동안 사업비가 제때 내려오지않아
공사 진척이 부진했던 곳입니다.
국고사업인 배수개선사업은
장마나 집중 호우 때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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