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천6백억여 원의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항의 방문합니다.

'5·18 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 준비위원회'는 오는 10일 오전 상경 투쟁을 갖고
광화문에서 5·18을 왜곡한 종편 규탄대회와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부패재산 추징 촉구대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를 거부한
박승춘 보훈처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도 갖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