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헌 광주고법원장이
최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 본부에
나주 성폭력 피해 초등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김 법원장은
사건 발생 때부터
피해 어린이를 돕고 싶었지만
관할 구역에서 재판이 진행중이어서 고민하다
오는 10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취임을 앞두고
법원에서 퇴직하게 되면서
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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