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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이원화* 개발 거품" 부정적 요인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6-07 08:10:42 수정 2013-06-07 08:10:42 조회수 0

전남도청 이전이
서남권 지역 발전에는 도움을 줬지만
행정구역 이원화와 원도심 침체 가속화,
고물가 등은 개발에 따른 부정적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박사는
"전남도청 이전은 광주 의존도에서 벗어나
서남권 지역의 총생산과 여*수신 증가 등
전남지역 균형발전과 성장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효과의 이면에는 원도심 인구의 감소,목포와 무안의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시민 불편,높게 형성된 부동산과 서비스 물가는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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