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에 사는 주민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이 목포시에서 이주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이 지난달 말 기준
남악 주민 2만2천431명의 전입 전 주소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목포시가 64점4%인 만4천465명,
도내 다른 시군이 3천313명,
타 시도가 2천353명, 무안 관내가
2천3백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악신도시 인구는 올 연말 3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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