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0년 째 돼지열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은 유산과 사산, 폐사를 일으키는
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남에서는 지난 2003년
화순에서 발생한 뒤 10년동안 발생하지 않았고
전국적으로는 2009년 이후 잠잠한 상태입니다.
축산위생사업소가 지난해 점검한 결과
도내 사육 돼지 97%가 항체를 가지고 있었고,
항체양성률이 낮았던 33개 농가는
예방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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