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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운남간 교량' 명칭 지자체간 이견 지속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6-07 08:10:11 수정 2013-06-07 08:10:11 조회수 0

신안 압해도와 무안 운남면을 잇는
교량 명칭을 두고 신안군과 무안군의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국도 77호선 압해와 운남간 교량
명칭을 '운남대교'로 결정하고
전라남도지명위원회에 통보했으며,
신안군은 '신안대교'로 결정해 교량 명칭을
둘러싼 갈등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말 완공을 앞둔 압해-운남간 교량의
명칭은 국가지명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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