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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서 주택 화재..50대 집주인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6-06 21:05:17 수정 2013-06-06 21:05:17 조회수 1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50살 이 모 씨가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56제곱미터의 조립식패널 건물이
전소돼 무너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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