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3일) 세계 최대급 반잠수식 시추선 건조의 첫 공정인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6월 5억6천만 달러에 수주한
이 시추선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첫 시추선건조로
길이 백23미터, 폭 78미터로
내년 4분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유럽 북해에서 운영될 예정인 이 시추선은
수심 80미터에서 3천미터 해상까지
작업할 수 있고
해수면에서 최대 12.2킬로미터까지 시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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