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원전 가동 중단 등
올 여름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한
전기 절약 운동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가운데,
전력대란이 우려된다며 기업과 도민들이
전기사용을 30% 줄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냉방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전기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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