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목포항과
시하바다 일원에서 열립니다.

DJ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다도해 국제요트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스피드를 겨루는
근해경기인 인쇼어와
시하바다 해역을 순항하는 오프쇼어 경기로
치러집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목포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세한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목포항을 요트마리나로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