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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야간 섬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5-30 21:05:35 수정 2013-05-30 21:05:35 조회수 0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조산 증상을 호소한
캄보디아인 임신부 28살 햄 모 씨를
경비정을 통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햄 씨는 오늘 아침 2.93킬로그램의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전 4시쯤에도 신안군 암태도에 사는
72살 조 모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목포의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밤사이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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