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조직을 만들어
수천만 원대의 인터넷 사기를 벌인 혐의로
25살 배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오토바이와 냉장고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송금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2천 2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배 씨의 공범
6명은 지난해 10월 먼저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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