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전 7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베란다 잠금장치가 파손된 채 방 서랍에 있던
금목걸이 등 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맞벌이를 하는 집주인 부부가
집을 비운 어제 오전 8시부터
밤 11시 사이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인근의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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