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종득 목포시장이
목포권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주차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MBC 뉴스 정정당당 보도를 통해 고발된
불법 주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카파라치제'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정종득 목포시장은 민선 5기 최대 과제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불법 주정차 행위를 꼽고,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를 대폭 늘리고,
올 하반기부터는 단속 포상금제,
이른바 '카파라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카파라치제 도입을 통해 신고가 늘어나면 불법 주정차가 좀 덜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점심시간대
상가 주변 도로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교차로와 이중 황색선 등
절대 주차금지 구역에 대한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ＳＹＮ▶
(특히 이중 주차구역에 대한 단속은 시와 협력해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목포MBC 정정당당 캠페인 한달을 맞아 열린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이 운동이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ＳＹＮ▶
(나부터 지키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 8시 부터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목포시가 해양관광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인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의
방향에 대해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