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망친 피의자 이대우의 행방이 엿새째 묘연한 가운데
정읍,광주에 이어 제 3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수사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전문 빈집털이범'인 이대우가 전국 지리에 밝고,2,3일씩 원정 절도를 벌인
범행 특성을 보여왔던 만큼 수시로
이동하면서 수사에 혼선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검문 검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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