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왜곡·폄하 법률대응 변호인단에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단죄했던 전직 검사와
판사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변호인단에 참여한
임성덕 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시절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내란 수괴, 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이충상 변호사는 서울고법 판사로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건을 맡아 재판했습니다.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 지부도 5·18 왜곡·폄하에
대처하기 위해 13명으로 범국민 변호인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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