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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산악인 김홍빈 칸첸중가 등정 성공

김윤 기자 입력 2013-05-21 21:05:40 수정 2013-05-21 21:05:40 조회수 0

히말라야 8천 미터 급
14좌 완등에 도전 중인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세계 3위 봉인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에 따르면
'2013 한국 칸첸중가 원정대' 김홍빈 대장 등은
지난 20일 오후,
22시간에 걸친 악전고투 끝에
높이 8천5백86미터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지금까지
히말라야 8천 미터 급 14좌 가운데 8개봉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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