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권역별로 불소의 안전성과
효과를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수돗물 불소 투입을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수돗물에 불소를 0점8ppm가량
투입할 경우 충치 발생율을
40% 가량 억제할 수 있고 세계보건기구나
보건복지부도 불소 투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돗물 불소 투입은 안전성을 내세운
환경단체의 반발로 찬반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전남도내에서는 해남과 여수 두 곳에서
수돗물에 불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